국회는 5일 본회의를 열어 김황식 감사원장 후보자와 양창수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가결했다.
감사원장 임명동의안은 재적의원 299명 중 231명이 참여한 무기명 투표에서 찬성 174표, 반대 54표, 무효 3표로 가결됐으며, 대법관 임명동의안은 찬성 175표, 반대 51표, 기권 1표, 무효 4표로 통과됐다.
이지은 기자 jieun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