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출신 경제관료…청와대 ‘차출’ 단골
국무총리실장 권태신
행시 19회로 거시경제와 예산·금융 분야를 두루 거친 정통 경제관료 출신이다. 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비서실에서 근무하면서 오랫동안 경제정책 조율 구실을 맡았다. 주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표부 대사를 마치고 지난해 9월 귀국한 뒤 한달여 만에 당시 김영철 총리실 사무차장이 타계하면서 빈자리를 이어받았다.
△경북 영천(60) △경북고, 서울대 경제학과 △대통령 산업통신·경제정책비서관 △재경부 국제금융국장, 2차관 △경제협력개발기구 대표부 대사 △국무총리실 사무차장
인수위 자문…금융실명제·IMF 구조조정 참여 금융위원장 진동수
30여년 공직생활 대부분을 금융분야에서 보낸 정통 재무관료다. 김영삼 정부 때 ‘금융실명제 비밀작업’에 참여한 12인 중 한 명이었다. 외환위기 직후에는 이헌재 당시 금융감독위원장 아래서 구조개혁단 심의관을 맡아 금융·기업 구조조정 작업에 관여했다. 이명박 대통령 인수위원회 경제 1분과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전북 고창(59) △경복고, 서울대 법대 △재정경제원 산업자금담당관 △대통령 금융비서관 △금융감독위원회 상임위원 △재정경제부 국제업무정책관 △제23대 조달청장 △재정경제부 2차관 △한국수출입은행 행장
인수위 자문…금융실명제·IMF 구조조정 참여 금융위원장 진동수
30여년 공직생활 대부분을 금융분야에서 보낸 정통 재무관료다. 김영삼 정부 때 ‘금융실명제 비밀작업’에 참여한 12인 중 한 명이었다. 외환위기 직후에는 이헌재 당시 금융감독위원장 아래서 구조개혁단 심의관을 맡아 금융·기업 구조조정 작업에 관여했다. 이명박 대통령 인수위원회 경제 1분과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전북 고창(59) △경복고, 서울대 법대 △재정경제원 산업자금담당관 △대통령 금융비서관 △금융감독위원회 상임위원 △재정경제부 국제업무정책관 △제23대 조달청장 △재정경제부 2차관 △한국수출입은행 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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