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박근혜 특사’ 유럽행

등록 2009-08-24 19:45

‘박근혜 특사’ 유럽행
‘박근혜 특사’ 유럽행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24일 오후 이명박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유럽연합(EU)과 헝가리, 덴마크, 오스트리아 방문길에 올랐다. 다음달 5일까지다. ‘친박근혜’로 분류되는 유정복, 김태원 의원과 ‘친이명박계’ 안경률, 김성태 의원 등이 수행한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기에 앞서 “한-유럽연합 에프티에이(FTA)가 조속히 마무리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유럽연합집행위원회를 방문해 조제 마누엘 바호주 집행위원장을, 오스트리아에서는 압달라 살렘 엘바드리 석유수출국기구(OPEC) 사무총장을 만나고, 국제원자력기구(IAEA)도 방문할 계획이다. 또 우리나라와 수교 20돌이 되는 헝가리의 라슬로 소욤 대통령, 수교 50주년이 되는 덴마크의 마르그레테 2세 여왕 등을 예방할 예정이다.

장광근 한나라당 사무총장과 김효재 대표비서실장, ‘친박계’ 허태열·송광호 최고위원, 구상찬, 이정현 의원, 이규택 친박연대 대표 등 전·현직 의원 10여명과 지지자 50여명이 이날 박 전 대표 일행을 배웅했다. 김지은 기자 mirae@hani.co.kr, 사진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