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국회 주요 일정
정기국회 정상화키로
10월 5일부터 국감
10월 5일부터 국감
여야는 다음달 5일부터 24일까지 20일 동안 국정감사를 벌이기로 했다.
안상수 한나라당, 이강래 민주당 원내대표는 9일 회담을 열어 의사일정을 합의하고 정기국회를 정상화했다고 두 당 원내대변인들이 전했다. 여야는 지난 1일 정기국회 개회 이후 국정감사 시기를 둘러싼 의견차로 의사일정을 확정하지 못해왔다.
여야는 오는 16일 정기국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대법관 임명동의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또 모든 상임위를 즉시 가동해 법안을 심의하고 오는 18일부터 예산결산특위를 열어 지난해 결산 심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두 당 원내대표 회담에서 한나라당은 개헌특위 구성을, 민주당은 검찰개혁, 연금제도 개선특위 신설을 각각 주장했으나 의견이 맞서 오는 14일 원내대표회담에서 다시 논의할 예정이다.
민주당이 주장해온 언론관련법 원천무효 문제는 이날 회의에서 거론되지 않았으나, 여야는 언론관련법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지켜보기로 사전에 의견을 절충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석규 기자 sk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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