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경찰청에서 열린 경찰 인권위원회 위촉식에서 김용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장(맨 왼쪽) 등 인권위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촛불집회’ 여파로 활동을 접었던 경찰 인권위는 1년3개월 만인 이날 재가동됐다. 지난해 6월 제2기 인권위원들이 경찰의 촛불집회 진압 방식을 비판하며 모두 물러난 뒤 이날 새로 출범한 제3기 인권위에는 보수 성향의 인사들이 대거 선임됐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16일 오후 경찰청에서 열린 경찰 인권위원회 위촉식에서 김용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장(맨 왼쪽) 등 인권위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촛불집회’ 여파로 활동을 접었던 경찰 인권위는 1년3개월 만인 이날 재가동됐다. 지난해 6월 제2기 인권위원들이 경찰의 촛불집회 진압 방식을 비판하며 모두 물러난 뒤 이날 새로 출범한 제3기 인권위에는 보수 성향의 인사들이 대거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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