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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격전지역 ‘50’…이곳이 정치지형 바꿀 승부처

등록 2012-03-19 20:41수정 2012-03-1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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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덕-정세균, 권영세-신경민, 정몽준-이계안
박요찬-송호창, 김태호-김경수, 정우택-홍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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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국 246개 지역구에 나설 후보들이 19일 대부분 확정됐다. 새누리당은 미공천 지역 15곳을 제외한 231곳에 후보를 냈다. 민주통합당은 이날까지 208곳에 후보를 공천했고 8개 지역은 경선중이다. 통합진보당은 17~18일 야권연대 여론조사 단일화 경선에서 선전하면서 전국 50여개 지역구에서 후보를 내게 됐다.

<한겨레>는 이번 총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수도권과 부산·경남을 포함해 격전·관심지역 50곳을 선정했다. 서울에서는 종로(홍사덕-정세균)와 중구(정진석-정호준-조순형), 동작을(정몽준-이계안), 서대문갑(이성헌-우상호), 동대문을(홍준표-민병두), 영등포을(권영세-신경민) 등지가 손꼽힌다. 경기 의왕·과천(박요찬-송호창) 등 전국 단위에서 야권연대가 성사되어 새누리당과 야권 후보의 일대일 대결구도로 치러지는 지역도 격전지로 떠올랐다.

충청권에선 새누리당 정우택 전 충북지사와 민주당 홍재형 국회부의장의 충북 청주상당 대결이 치열하다. 이명박 대통령이 총리 후보자로 지명했던 김태호 새누리당 후보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끝까지 수행했던 김경수 민주당 후보의 경남 김해을도 격전지로 꼽힌다. 김보협 기자 bh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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