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캐나다 동포 300여명은 15일 대통령 후보들이 6·15 및 10·4 남북공동선언을 따를 것을 촉구했다.
이들 동포들은 이날 발표한 ‘2012 대선후보들과 국민들께 드리는 글’이라는 성명에서 “우리는 비록 이역만리에 떨어져 있지만 조국과 민족의 장래가 곧 우리의 운명이라고 생각하면서 생활하고 있다”며 “올해 대선은 우리 민족과 조국의 미래를 결정할 분수령인 만큼 6·15 및 10·4 선언을 완수할 통일 대통령을 선출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문재인·안철수 후보는 6·15 및 10·4 선언을 완수할 거국내각을 공약하고 유권자들은 누가 통일 대통령의 적임자인가를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워싱턴/박현 특파원 hyun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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