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민주당 대표(왼쪽에서 셋째)와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왼쪽에서 둘째) 등 야당 인사들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전국 ‘을’ 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와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경제민주화 국민대회 전국 을들의 만민공동회’에 참석해 묵념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경제민주화와 을살리기 선언문’에서 “1987년 전 국민적 항쟁으로 정치 민주화를 이뤄냈으나, 지금은 ‘슈퍼갑’이라 불리는 재벌의 독재가 나타났다”며 “이제 시민과 정치인들이 모여 갑에 대항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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