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6·4 지방선거 가림막 없는 신형 기표대 사용

등록 2014-02-11 21:05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투표소 분위기를 밝게 개선하고 가림막을 들어 올려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6·4지방선거부터 외국처럼 가림막이 없는 신형 기표대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등이 허전한’ 유권자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기표대는 기존 방식과 달리 옆으로 돌려 설치하며, 유권자가 원할 경우에는 현장에서 임시 가림막을 즉시 설치해 줄 방침이다. 종이재질인 기표대는 보수·보관 비용보다 새로 제작하는 비용(개당 2만8천원)이 더 저렴해 1회용으로 제작된다.

김남일 기자 namfic@hani.co.kr 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