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당정, 조세 전산망 통합키로

등록 2005-09-08 20:07수정 2005-09-08 20:07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8일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어, 자영업자 등의 소득을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조세 징수와 관련한 정부 전산망을 통합하기로 했다.

당정은 또 일정 수준 이하의 근로소득 가구에 현금 보조금을 지급하는 ‘근로소득보전세제(EITC)’의 도입 원칙에도 합의했다고 이목희 열린우리당 제5정책조정위원장이 전했다. 현재 주민전산망과 국세통합전산망, 4대 사회보험 전산망 등으로 따로 운영되고 있는 전산망이 통합될 경우, 추가로 확보되는 세금의 일부는 근로소득보전세제의 재원으로 투입된다.

이 위원장은 “근로소득보전세제 제도는 자녀가 있는 근로소득자와 자영업자 등의 순으로 단계적으로 도입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jieun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