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단식농성에 “노숙자들 하는 것 같아” 파문 예상
“농성하는 이들에게 국회 개방하면 안 된다” 발언도
“농성하는 이들에게 국회 개방하면 안 된다” 발언도
김태흠 새누리당 의원.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중인 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들이 지난 7월22일 국회의사당 앞 농성장에서 단체로 링거 주사를 맞고 있는 모습. 이들은 참사 100일인 24일을 앞두고 23일부터 안산분향소를 출발해 국회를 거쳐 청와대까지 걸어서 행진하기로 했는데, 출발을 앞두고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링거 주사를 맞았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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