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6자회담때 노대통령 메시지 3차례이상 김위원장에 전달”

등록 2005-09-21 19:51수정 2005-09-21 19:51

정동영 통일부 장관(오른쪽 끝)이 21일 서울 영등포동 열린우리당사에서 열린 당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해, 6자 회담의 성과 및 향후 대북정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황석주 기자 <A href=\"mailto:stonepole@hani.co.kr\">stonepole@hani.co.kr</A>
정동영 통일부 장관(오른쪽 끝)이 21일 서울 영등포동 열린우리당사에서 열린 당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해, 6자 회담의 성과 및 향후 대북정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황석주 기자 stonepole@hani.co.kr
정통일 밝혀…내용은 언급안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1일 “6자 회담 당시 저는 (남북 장관급회담을 위해) 평양에 있었다”며 “(당시) 뉴욕에 있던 노무현 대통령의 메시지를 3차례 이상 북한 최상부에 전달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대통령 메시지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그때 그때 보고된 것으로 나중에 들었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6자 회담 결과를 보고하기 위해 열린우리당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해 이렇게 밝혔으나, 노 대통령이 김 위원장한테 전달했다는 메시지의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이지은 기자 jieun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