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차기 대선 ‘충청 주자’ 직접 나서냐가 관전 포인트”

등록 2015-06-02 21:23수정 2015-06-02 21:57

[한겨레 TV 돌직구]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이 ‘충청권 대망론’에 불을 지피고 나섰다. 충북 청주 상당이 지역구인 정 의원은 1일 <한겨레티브이(TV)> ‘정치 토크 돌직구’(성한용·임석규 진행·http://www.hanitv.com)에 출연해 “중부권이 그동안 역할론에 그쳤다. 차기 대선에선 충청권 주자가 직접 나서 대통령에 당선되느냐가 최대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1명의 대통령 가운데 7명이 경상도 분이다. 호남에서도 대통령이 나왔다”며 “중부권에 인물이 있으면 한 번 맡는 게 어떠냐는 충청권 대망론 얘기가 많다. 영호남의 패권주의를 거르기 위해서도 영남이나 호남이나 이번엔 쉬었다 가야 한다는 게 국민여론”이라고 주장했다.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
정 의원은 그러면서 ‘충청후보 필승론’을 폈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충청 출신 인물을 대선 후보로 결정하면 충청도가 그 인물을 위해 결집할 거다. 새누리당은 영남, 새정치연합은 호남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충청권의 결속을 이끌어내는 정당이 이기게 된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영입론에 대해선 “가능성이 높다고 보지 않는다”며 “충청권에서 두세 명이 대선 후보 경선무대에 같이 올라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것이 오히려 충청권이 결속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바둑에서도 조훈현, 서봉수가 쌍벽을 이루면서 관심을 끌었다”며 “충청권에서도 누가 대선 후보로 나은지 논쟁이 이뤄지면서 붐이 일어날 때 결속력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여권의 차기 대선 후보 경선에 직접 뛰어들 뜻도 내비쳤다. 대선 후보 경선 참여를 묻는 물음에 “꿈을 향해 갈 것이다. 기대해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그는 충청권의 잠재적 대선 주자로 새누리당의 이인제 최고위원과 새정치연합의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꼽았다.

임석규 기자 sk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