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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공공 산후조리원, 내년 총선 당 정책의제로”

등록 2015-06-30 20:28수정 2015-06-30 21:44

이재명 성남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한겨레 TV 돌직구]
이재명 성남시장
이재명 성남시장은 “무상공공산후조리원 운영 및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내년 총선에서 당 차원의 정책 의제로 만드는 방법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의 무상급식처럼 ‘무상 공공산후조리원 사업’을 새정치민주연합의 전국적 총선 공약으로 내세우자는 제안이다. 29일 <한겨레티브이(TV)> ‘정치 토크 돌직구’(성한용·임석규 진행·http://www.hanitv.com)에 출연한 이 시장은 “문재인 대표도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그는 “보건복지부가 시키는 대로 안 하면 제재하겠다고 협박하는데 골목 깡패도 아니고 지나치다”고 비판했다. 성남시는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예산도 확보했으나 복지부는 지역 형평성에 위배되고 산모 간 불평등을 야기한다는 이유로 지난 19일 정책 수용을 거부했다. 이 시장은 “공짜라고 공격하지만 세금을 내는데 뭐가 공짜냐. 복지부가 계속 붙잡고 있으면 무시하고 강행할 것”이라며 물러서지 않을 뜻을 분명히 했다.

메르스 혼선에 대해선 박근혜 대통령 책임론을 폈다. “공무원은 ‘마징거 제트’의 몸체와 같다. 혼자선 아무 것도 못한다. 누군가 머리에 들어가 지휘를 해야 팔도 움직이고 로켓도 쏜다. 대통령이 아무 데도 가자고 하지 않으니 공무원도 움직이지 않았고 우왕좌왕했던 거다.” 이 시장은 6월4일에 정부의 메르스 관련 정보 비공개를 비판하며 선제적으로 정보를 공개한 바 있다.

그는 기초단체장으로선 전례 없이 대선 주자로 거론되고 있다. 갤럽의 6월 둘째 주 조사에서 2%, <시비에스>(CBS)의 29일 조사에선 6.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그는 “정치불신이 강한 탓”이라며 “에스엔에스(SNS)를 통해 대중들과 자주 접촉하고 의견을 적나라하게 얘기하는 것이 젊은 세대의 호감을 이끌어내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대중이 호응할 수 있는 구체적으로 정책을 개발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며 “중앙당이 지방자치단체의 성과를 끌어안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석규 기자 sk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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