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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새누리당, 재벌 앞잡이란 이미지 고쳐야”

등록 2015-09-15 20:18수정 2015-09-16 10:38

한겨레TV 정치토크 돌직구
김종석 여의도연구원 원장
김종석 여의도연구원 원장
김종석 여의도연구원 원장
“부패정당, 부자정당, 웰빙정당, 재벌앞잡이란 이미지를 고쳐야 한다.“

14일 <한겨레티브이(TV)> ‘정치 토크 돌직구’(성한용·임석규 진행·http://www.hanitv.com)에 출연한 새누리당 부설 여의도연구원 김종석(사진) 원장은 “새누리당 지지율은 70대에서 가장 높고 젊은층에선 매우 낮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서민을 위한 정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마련을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도 20대에 대해선 기대를 나타냈다. “30대에 비해 20대는 새누리당에 대한 호감도가 조금 높다. 긍정적 신호로 보고 20대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려 한다.”

한국경제의 저성장 문제에 대해선 ‘굳어진 추세’로 진단했다. “특정 정권이나 정책의 문제가 아니라 20년 동안 굳어진 추세다. 현 정부는 이런 추세를 막아야 할 책임이 있는데, 금리를 낮출 만큼 낮췄고 추경을 두 차례 하면서 수십조를 풀었지만 안 됐다. 경제구조의 마모가 심하기 때문이다.” 해법으로 경제의 구조적 개혁을 제시했다. “돈과 예산을 풀어도 경제가 안 떠오르는 이유는 혈관이 막힌 탓이다. 혈관 막힌 사람한테 수혈을 한들 무슨 소용 있겠나. 노동개혁을 하고 공공부문의 비대화와 과도한 부채를 해소하고, 금융개혁을 해서 가계부채도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

‘경제민주화 반대론자’란 비판에 대해선 억울함을 표시했다. “경제민주화는 헌법가치다. 이걸 부정하면 안 된다. 민생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되는 경제민주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게 일관적 입장인데 이걸 비판으로 받아들여 오해를 하는 분들이 있다.” 경제민주화를 내걸고 집권한 박근혜 정부에서 양극화와 중산층 해체, 청년실업이 심화했다는 지적에 대해선 “대기업의 팽창과 대주주의 전횡, 황제경영을 막는 것과 일자리 창출이나 중산층 복원은 다른 문제다. 그게 왜 연결되는지 모르겠다”고 반론을 폈다. 그러면서 “강성노조나 공무원들도 조직된 이익집단이다. 이사람들의 경제권력도 통제하는 게 경제민주화의 요체다”라고 주장했다.

임석규 기자 sk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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