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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10년 전 오늘] 한미FTA를 또 건든다고...?

등록 2016-07-10 11:09수정 2016-07-10 11:23

이 사회가 얼마나 바뀌었는지, 아니면 그대로 답보되어 있는지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겨레 사진부가 10년 전 취재했던 사진들을 다시 들춰보기로 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2차협상이 시작된 2006년 7월 10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협상회의가 시작되기전 김종훈 한국측 수석대표(오른쪽)와 웬디 커틀러 미국측 수석대표가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2차협상이 시작된 2006년 7월 10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협상회의가 시작되기전 김종훈 한국측 수석대표(오른쪽)와 웬디 커틀러 미국측 수석대표가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2006년 6월 5일 협상을 시작한 지 5년 9개월,

2007년 4월 2일 정부 간 협상이 타결된 지 4년 11개월,

2010년 12월 3일 재협상 타결 뒤 15개월여 만에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이

2012년 3월 15일 0시를 기준으로 발효됐다.

최근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미국 민주당이 FTA와 관련해서는 미국이 지난 30여 년간 많은 무역 협정을 맺었지만

대기업 이익만 늘고 노동자 권리 보호에 실패했다며 기존 무역 협정 내용을 재검토하겠다고 들고 나왔다.

한미 FTA 협상도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되고 있다.

미국 내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국가 간 협정도 재검토를 하겠다고 나서는 미국에 반해,

민중들을 개나 돼지로 여기는 한국의 공무원들이 과연 미국처럼 자국민 보호에 앞장을 서 줄까?

사진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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