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위원 “제가 직접 들었는데도 지시한 적 없느냐” 따지자
김 전 비서실장 “모두 제 지시 아니란 것은 아니다” 꼬리 내려
김 전 비서실장 “모두 제 지시 아니란 것은 아니다” 꼬리 내려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 2차 청문회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겨레>가 유족 동의를 얻어 입수한 고 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 업무수첩(비망록) 10월27일자 메모. ‘장’이라는 글씨와 함께 ‘세월호 인양 - 시신인양X, 정부책임, 부담’이라는 메모가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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