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황 권한대행, 조윤선 장관 사표 수리

등록 2017-01-22 15:59수정 2017-01-22 19:51

“장관 구속 사태 빚어져 국민께 송구”
송수근 문체부 1차관이 직무대행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겸 총리는 21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장관이 구속되는 사태가 빚어진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차관 중심으로 소관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하도록 조치했으며 앞으로 소관 업무의 공백이 없도록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고 황 권한대행 쪽이 전했다. 조 장관이 이날 오전 사의를 표명하자, 반나절 만에 사표를 수리한 것이다. 황 권한대행은 조 장관이 구속된 상황에서 시간을 끌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문체부는 황 권한대행이 지난해 말 임명한 송수근 제1차관이 장관 직무대행을 맡아 이끌게 됐다.

김지은 기자 mira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