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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박능후 복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등록 2017-07-21 10:59수정 2017-07-21 11:03

적격·부적격 의견 병기
“직무 수행 전문성 인정돼” “위장전입 등 도덕성 중대 흠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18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선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18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선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21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 복지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적격’, ‘부적격’ 의견을 병기해 박 후보자 청문보고서를 채택하기로 의결했다. 위원들은 박 후보자에 대해 “후보자의 정책적 비전과 답변을 고려할 때 향후 직무를 수행하기 위한 전문성과 역량이 인정된다”고 평가하면서도 위장전입 등 “고위공직자로서 준법성과 도덕성에 중대한 흠결이 있다”는 의견을 남겼다.

엄지원 기자 umkij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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