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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안철수·유승민, 오늘 부산서 만난다…통합론 속도 붙나

등록 2017-12-14 10:38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양당 연대·통합의 의미와 전망 그리고 과제’란 주제로 열린 국민통합포럼에 참석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양당 연대·통합의 의미와 전망 그리고 과제’란 주제로 열린 국민통합포럼에 참석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국민통합포럼 행사 나란히 참석…당원 간담회도 개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14일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열리는 '국민통합포럼' 행사에 나란히 참석한다.

국민통합포럼은 양당 의원들의 모임으로, 두 대표의 행사 참석을 계기로 양당 통합론이 급물살을 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안 대표와 유 대표의 국민통합포럼 지방 행사 동시 참석은 이번이 처음인 데다 장소가 영남이라는 점에서 두 사람이 이전보다 한층 더 강력한 통합 메시지를 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안 대표와 유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양당을 중심으로 한 중도통합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관련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안 대표는 최근 통합과 관련해 유 대표를 만나 여러 가지 생각을 들어보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대구·경북에 이어 최근 2박 3일간 호남을 방문해 통합에 대한 의견을 들은 안 대표는 이날 포럼 행사 후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 당원 간담회도 열고 통합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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