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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디스팩트] 청와대 기강해이와 대통령 지지율+김정은 답방 가능성

등록 2018-12-07 14:31수정 2018-12-07 14:34

팟캐스트 시즌4 5번째 방송
◎ 팟빵에서 들으러 바로가기

최근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반부패비서관실 특별감찰반 구성원이 저지른 비위 행위가 드러났다. 청와대는 비위를 저지른 김아무개 수사관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다른 특감반원들도 부적절한 골프 접대에 연루된 사실을 파악하고 반부패비서관실 소속 특감반원 10명 전원을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야당을 중심으로 조국 민정수석이 ‘청와대 기강해이’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와 관련해 해외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문재인 대통령은 5일 귀국 직후 조 수석에게 특감반 개선 방안 마련을 주문하며 ‘경질’ 대신 힘을 실어주는 선택을 했다.

디스팩트 시즌4는 청와대 기강해이가 발생한 원인이 무엇인지 짚고 조국 민정수석의 경질이 해결책이 될 수 있을지, 대통령의 결정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지 분석했다. 또한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50% 아래로 떨어진 것과 관련해 지지율 하락의 원인과 의미를 짚었다.

그래픽 정희영 기자 heeyoung@hani.co.kr
그래픽 정희영 기자 heeyoung@hani.co.kr

디스팩트 속 소코너 ‘김민하의 여의도 동물원’에서는 최근 가시화되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방문 가능성에 대해 살펴보고 김 위원장의 답방이 북미 관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분석했다.

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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