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의당이 거리로 나선 까닭은?

광화문 광장에서 원포인트 국회 개원을 촉구하는 ‘1시간 침묵 선거운동’
총선 전 ’텔레그램 n번방 방지-처벌법’ 국회에서 처리할 것 요구

심상정 정의당 대표를 비롯한 당 관계자들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n번방 처벌법’ 처리 원포인트 국회 촉구 침묵 행위극를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e-mail]

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4·15 총선 후보 및 당원들이 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과 인근 거리를 돌며 ‘텔레그램 n번방 방지-처벌법’ 제정 등을 위한 원포인트 국회 개원을 촉구하는 ‘1시간 침묵 선거운동’을 벌였다.

심상정 대표는 침묵 선거운동에 앞서 “천인공노할 범죄가 자행될 수 있었던 것에는 정치의 책임이 크다”며 “선거운동을 하루 중단하고 ‘텔레그램 n번방 방지법’을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심 대표는 지난달 31일에는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을 근절하기 위한 입법을 촉구하며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정의당 관계자들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n번방 처벌법’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국회를 열 것을 촉구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정의당 관계자들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n번방 처벌법’ 처리 원포인트 국회 촉구 침묵 행위극를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를 비롯한 당 관계자들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n번방 처벌법’ 처리 원포인트 국회 촉구 침묵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를 비롯한 당 관계자들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n번방 처벌법’ 처리 원포인트 국회 촉구 침묵 행위극를 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김혜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