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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박원순의 서울시’에 구멍이 뚫려 있었다

등록 2020-07-15 11:30수정 2020-07-15 18:16

[성한용 일침] 선임기자의 날카로운 현안 비평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 3명
성폭력 문제로 사퇴하거나 극단적 선택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 요구 커져 “점검하고 고쳐야”

2018년 3월 안희정 전 충남지사 비서 성폭행, 2020년 4월 오거돈 전 부산시장 직원 성추행. 7월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까지.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 3명이 성폭력 문제로 사퇴하거나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민주당은 재발 방지를 위해 치열한 고민을 하지 않은 걸까요?

성한용 <한겨레> 정치부 선임기자는 15일 <한겨레 티브이(TV)> 코너 ‘성한용의 일침’에서 박 시장이 성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데 대해 “젠더 특보까지 둔 서울시에서 (성추행 의혹이) 발생했다”며 “피해자의 대리인들은 서울시에서 그동안 피해자의 말을 제대로 들어준 사람이나 조직이 없었다고 했다. 이런 주장이 사실이라면 서울시라는 조직 내부에 큰 구멍이 뚫려있었다고 봐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박 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성 선임기자는 “진상 조사에는 시간이 꽤 걸릴 것 같지만, 그냥 넘어갈 수 없다”며 “반성하고 성찰해야 한다. 우리 사회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점검하고 고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성 선임기자는 “강요와 침묵과 묵살은 성범죄의 온상이다. 성범죄가 없는 세상은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진행: 성한용 선임기자, 편집: 이규호 피디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2020년 7월15일 성한용의 일침
2020년 7월15일 성한용의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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