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2.03 14:21 수정 : 2005.02.03 14:21

포털사이트 MSN(msn.co.kr)은 3일 MSN 메신저를 통한 웜바이러스 'Win32/Bropia.worm.188928'의 확산을 막기 위해 메신저로 받는 파일에 대한 바이러스 검사를 설정해 달라고 밝혔다.

메신저 7.0판 사용자들은 메신저 메인 창의 메뉴에서 도구->옵션->파일전송 순으로 들어가서 바이러스 검사 프로그램을 지정하면 된다.

7.0 이하 판 사용자들은 메인 창 메뉴에서 도구->옵션->메시지->파일전송을 찾아 바이러스 검사 프로그램을 설정 가능하다.

웜바이러스 피해를 입은 네티즌들은 MSN안의 안철수연구소 페이지( http://msn.ahnlab.com/channel/securityinfo/virus_view.jsp?SEQ_NO=1642 )나 메신저 왼쪽 V3 탭에서 치료법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이 웜의 파일은 LOL.scr, bedroom-thongs.pif, LMAO.pif, naked_drunk.pif, ROFL.pif, underware.pif, Hot.scr, Webcam.pif 등이다.

메신저 이용자들은 이들 파일이 첨부된 메신저 대화창이 열릴 경우 파일을 받지말고 e-메일도 첨부파일을 실행시키지 말아 달라고 MSN은 권고했다.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