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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과학 기술

한전, ‘2005년도 100대 과학자’ 2명 배출

등록 2005-03-30 13:42수정 2005-03-30 13:42

<b>`2005년도 100대 과학자\'에 하상준,성태현씨</b> 세계 3대 인명사전인 영국국제인명센터(IBC)의 `2005년도 100대 과학자\'에 선정된 한국전력 산하 전력연구원 소속 하상준(왼쪽), 성태현 박사.  (서울=연합뉴스)
`2005년도 100대 과학자\'에 하상준,성태현씨 세계 3대 인명사전인 영국국제인명센터(IBC)의 `2005년도 100대 과학자\'에 선정된 한국전력 산하 전력연구원 소속 하상준(왼쪽), 성태현 박사. (서울=연합뉴스)
한국전력은 산하 전력연구원 소속 하상준, 성태현 박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영국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Center)의 `2005년도 100대 과학자'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한전에 따르면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하 박사는 원자력발전소 안전성 확보 연구와 신원전 개발연구를 수행중이며 원자력발전소 안정성과 경제성 확보를 위한 핵심기술인 `임계열유속 원리'에 대한 창의적인 학설을 제시한 공로가 인정됐다.

일본 동경공업대학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성 박사는 세계에서 처음으로고효율.저비용 에너지 저장장치인 '하이브리드 플라이휠 에너지 저장장치'를 개발해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성 박사는 이런 연구실적으로 미국 인명연구소(ABI)로부터 `2004년도 우수연구실적상'을 수상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는 하 박사와 성 박사를 포함한 한전 전력연구원 13명이 다른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되기도 했다.

IBC와 마르퀴즈 후즈후, ABI는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손꼽힌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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