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체가 파손돼 국제우주정거장에 머물고 있는 유인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와 관련해 우주 탐사 역사상 처음으로 승무원이 우주 유영을 통해 파손된 부분을 수리하기로 결정된 가운데, 미국인 우주선 비행사 스티브 로빈슨이 3일 수리에 앞서 준비 작업을 하는 모습. 로빈슨은 이날 선체 밑에 위험스럽게 튀어나온 충전재 조각들을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 미국 항공우주국(나사)/로이터 뉴시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