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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소나기 뭐야, 우산 없어…이런 일 없게 ‘금요일까지 1일1우산’

등록 2021-06-23 09:44수정 2021-06-23 10:48

23일 중부·호남·영남내륙 최고 50㎜
“상하층 온도차 작아 22일보단 약해”
24∼25일에도 5∼20㎜…아침엔 선선
22일 서울 한 공원에서 소나기가 내리자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돗자리로 우산을 만들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서울 한 공원에서 소나기가 내리자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돗자리로 우산을 만들고 있다. 연합뉴스
25일까지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23일 “고도 5㎞ 상층의 찬 공기가 우리나라 쪽으로 계속 유입되는 데다 낮 동안 기온이 올라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25일까지 날마다 낮부터 밤 사이 전국 곳곳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특히 23일은 국지적으로 불안정이 강해지는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에 충남 당진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이미 충청권과 전북 곳곳에 소나기가 오고 있으며, 낮에도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호남, 영남 내륙, 제주에 소나기가 올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충남 10~50㎜, 수도권, 강원 영서, 충북, 호남, 영남 내륙, 제주 5~30㎜이다.

조경수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한반도 북동쪽에 위치한 저기압의 시계반대 방향 기류를 따라 상층의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하층의 뜨거운 공기와의 온도 차이로 소나기 구름이 형성되고 있다. 하지만 23일에는 전날보다는 상층과 하층의 기온차가 크지 않고 소나기 구름 높이를 결정하는 기류도 약해 22일보다는 강수량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24일에는 낮부터 밤 사이 경기 일부와 강원 영서, 충청, 호남, 경북 북부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5~20㎜이다.

25일에도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청, 전북, 전남 북부, 경북 북부내륙에서 소나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상층의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24∼25일 아침기온은 전국이 15~20도의 분포로 선선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낮기온도 23∼24일에는 20∼28도의 분포를 보이고 25일에는 25도 안팎으로 평년보다 낮은 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근영 기자 ky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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