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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리·김민제 기자 ‘이달의 기자상’

등록 2022-01-20 21:08수정 2022-01-21 02:30

‘2030 지구의 미래 글래스고를 가다’
왼쪽부터 최우리·김민제 기자. ‘한겨레’ 자료사진
왼쪽부터 최우리·김민제 기자. ‘한겨레’ 자료사진

한국기자협회는 20일 ‘제376회 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수상작으로 <한겨레>의 ‘2030 지구의 미래 글래스고를 가다-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최우리·김민제 기자) 기사를 뽑았다.

취재보도 1부문에는 <연합뉴스>의 ‘2022 수능 생명과학 Ⅱ 출제 오류와 부실검증 의혹’과 <와이티엔>의 ‘김건희 허위 이력 확인 및 인터뷰’, 취재보도 2부문에는 <연합뉴스>의 ‘조선인 강제노역 사도광산 세계유산 일본 후보로 유력’이 선정됐다. 경제보도 부문에는 <서울신문>의 ‘시세 차익 노린 한일간 암호화폐 환치기 실태’가 선정됐다.

기획보도 수상작으로는 <한국일보>의 ‘제로웨이스트 실험실’과 <서울신문>의 ‘벼랑 끝, 홀로 선 그들-2021년 청소년 트랜스젠더 보고서’, <와이티엔>의 ‘탐사보고서-3D프린터와 암’도 공동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이근영 기자 ky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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