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리본 캠페인
여성환경연대가 유해화학물질을 몰아내 여성의 유방암을 예방하자며 6일 오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연 ‘그린 리본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이 친환경을 뜻하는 그린 리본을 단 비너스상을 들고 나와 거리 홍보를 하고 있다. ‘그린 리본 캠페인’은 유방암과 환경오염의 밀접한 관계를 알리기 위해 지어진 이름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5일 열린 ‘2007 여성·환경 국제회의’의 각국 참가자들도 함께 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