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공사중인 건물이 무너져 근로자 1명이 매몰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고 현장에서 10일 오전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건물 잔해에 깔렸던 근로자 김아무개(43)씨는 6시간 만인 오후 3시46분께 발견됐으나, 팔·다리에 골절상을 입고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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