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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벚꽃 아래 흔들리는 여심

등록 2013-04-11 20:30

‘2013 한강여의도 봄꽃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를 찾은 시민들이 벚꽃과 살구꽃 등이 핀 한국방송공사 주변 길을 걷고 있다. 축제가 열리는 국회 뒤편 여의서로의 벚나무는 아직 꽃을 피우지 않았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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