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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날씨] 월요일 출근길 눈 내리고 강풍…빙판 조심

등록 2014-12-01 00:29

겨울이 시작되는 12월의 첫날엔 눈 내리는 곳이 많겠다.

오늘(1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기상청은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오전에 눈 내리는 곳이 많겠다”고 전망했다.

충북북부와 강원도영서, 경북북부내륙에선 새벽 한때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고,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영서, 경상남북도서부내륙엔 아침부터 낮 사이에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60%)가 내리겠다. 충청남북도는 아침부터, 전라남북도는 낮부터 눈(강수확률 60~80%)이 오겠다.

아침부터 눈이 내리면서 충남서해안과 전라남북도에는 모레까지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2일까지 적설량은 충남서해안과 전라남북도, 제주도산간과 울릉도, 독도 등은 3~10㎝, 충청남북도와 전남남해안엔 1~3㎝,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영서 등은 1㎝ 미만으로 예상된다.

새벽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오전부터는 내륙에도 바람이 강하겠다. 오후엔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9도,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10도로 오늘보다 낮겠다.

바다 물결은 전해상에서 1.5~5.0m로 점차 매우 높게 일겠다.

박현철 기자 fkcoo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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