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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날씨] 8월 첫 주말 ‘찜통 더위’…일부 지역 ‘소나기’

등록 2015-07-31 23:51

서울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모전교 아래 그늘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모전교 아래 그늘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1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 충북북부는 구름이 많고 대기불안정으로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북부에서는 새벽에도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박현철 기자 fkcoo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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