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 회원들이 14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일본산 석탄재를 섞은 시멘트 가루를 가정집(모형)에 뿌리는 행위극을 연출하고 있다. 회원들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에서 수입된 일부 폐기물이 방사능검사 증명서를 위변조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환경부의 각성을 촉구했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 회원들이 14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일본산 석탄재를 섞은 시멘트 가루를 가정집(모형)에 뿌리는 행위극을 연출하고 있다. 회원들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에서 수입된 일부 폐기물이 방사능검사 증명서를 위변조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환경부의 각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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