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200호 먹황새가 지난 14일 오후 경북 영주 내성천에서 먹잇감을 잡고 있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2급이기도 한 이 새는 겨울철에 드물게 우리나라를 찾는 희귀 조류다. 한겨레 웹진 <사진마을>에 ‘새 사랑 이야기’를 연재하는 이석각 사진작가가 600밀리 렌즈에 1.4배 컨버터를 달아 포착했다. 야생조류 전문가들은 먹황새의 몸 빛깔이 이처럼 화려하게 나타난 것은 드문 일이라고 말한다.
곽윤섭 선임기자 kwak1027@hani.co.kr
천연기념물 200호 먹황새가 지난 14일 오후 경북 영주 내성천에서 먹잇감을 잡고 있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2급이기도 한 이 새는 겨울철에 드물게 우리나라를 찾는 희귀 조류다. 한겨레 웹진 <사진마을>에 ‘새 사랑 이야기’를 연재하는 이석각 사진작가가 600밀리 렌즈에 1.4배 컨버터를 달아 포착했다. 야생조류 전문가들은 먹황새의 몸 빛깔이 이처럼 화려하게 나타난 것은 드문 일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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