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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날씨] 미세먼지 ‘나쁨’…중부지방 가끔 ‘빗방울’

등록 2018-11-26 20:41

화요일인 27일 전국에 구름이 가끔 많은 가운데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전북·대구·경북은 '나쁨'으로 예상된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되나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도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정체로 국내 생성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오후에는 국외 미세먼지가 더해져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부지방은 아침부터 낮 사이 대체로 흐리고,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중부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5㎜ 미만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2~9도, 낮 최고 기온은 9~18도로 예보됐다. 평년 최저 기온(-3.6~5.7도)·최고 기온(7.6~14.8도)보다 다소 높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일부 강원 동해안에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원 동해안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오후부터는 서해안과 강원 산지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도 신경 써야 한다.

제주도 해안과 일부 남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는 썰물 때 침수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동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2.0m, 남해 0.5~1.5m, 동해 0.5~2.5m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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