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9.02.26 22:18 수정 : 2019.02.26 22:19

미세먼지와 안개로 흐린 서울 도심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쓰고 자전거를 타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져

미세먼지와 안개로 흐린 서울 도심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쓰고 자전거를 타고 있다. 연합뉴스

수요일인 27일 미세먼지가 여전히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전북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전국이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제주도와 남부지방, 충청 남부는 밤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그 밖의 충청도와 강원 남부는 오후부터 밤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27일 밤부터 28일 아침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30㎜, 남해안 5~10㎜, 남부지방 5㎜ 미만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3~8도, 낮 최고 기온은 9~14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지만, 일교차가 커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 0.5~2.0m, 동해 1.0~2.0m다.

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