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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5.03 20:29 수정 : 2019.05.03 20:29

연휴 첫날이자 토요일인 4일 전국이 맑겠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 낮 최고 기온은 19∼29도로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낮 기온은 평년보다 2∼6도가량 높아지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전북·부산·울산은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고, 그 외 지역은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호남과 제주에서도 오전에는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서울과 일부 경기도, 강원 영동, 경북 내륙, 제주도에서 대기가 매우 건조하며 그 외 지역에서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져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으므로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때 침수 피해에도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5m, 서해·남해 앞바다 0.5m로 예상된다. 먼바다의 물결은 동해 0.5∼2.0m, 서해·남해 0.5∼1.0m 등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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