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9.05.07 00:32 수정 : 2019.05.07 00:32

전국 맑지만 큰 일교차…일부 지역은 서리도

화요일인 7일 아침 기온이 떨어져 평년보다 춥겠다. 일부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기온이 2∼11도에 머물러 평년(9∼13도)보다 2∼7도 낮을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강원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에는 기온이 0도 가까이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반면 낮 기온은 18∼24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낮과 밤의 온도 차가 10∼20도로 매우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

중국에서 접근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앞바다에서 0.5∼1.0m가 예보됐다. 먼바다에서는 동해 1.0∼3.0m, 남해 0.5∼3.0m, 서해 0.5∼2.0m의 물결이 예상된다. 동해안에는 오전 9시까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안전사고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