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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5.21 20:51 수정 : 2019.05.21 20:51

수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수도권 지역에 오전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7∼17도로 전날보다 3∼4도 올라 평년 수준을 되찾겠다. 맑은 날씨와 강한 햇볕의 영향으로 전국의 낮 기온은 22∼29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22∼26도)보다 다소 높겠다.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벌어질 것으로 전망돼 건강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미세먼지는 서울·경기남부·충남 지역에서 오전 한때 ‘나쁨’까지 농도가 오르겠다. 나머지 지역은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일부 중서부지역에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농도가 다소 높겠다”고 분석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가 1.0∼2.0m, 서해와 남해가 0.5∼1.5m로 예보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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