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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5.26 22:57 수정 : 2019.05.26 22:58

월요일인 27일 전국에 비가 내리며 연일 이어진 폭염이 한풀 꺾일 전망이다.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아침 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18~25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평년(11~16)보다 2~5도 높겠으나, 낮 기온은 26일(23~33도)은 물론 평년(21~26도)보다 낮겠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제주도 30~80㎜다. 제주도 산지는 200㎜ 이상, 남해안·지리산 부근·제주도 남부는 100㎜ 이상의 비가 내릴 수 있다. 전라도·경남 20~60㎜, 충청도·경북 10~40㎜, 서울·경기도·강원도 5~20㎜다.

비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해안과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그 밖의 내륙에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비가 오기 전까지 강원도·충북·경상도·전남 동부·제주도는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부분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겠다.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1.0~3.0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 동해 앞바다에서 1.0~4.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2.0~4.0m, 남해 1.5~4.0m, 동해 1.5~5.0m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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