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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독수리떼 ‘힘겨운 겨울나기’

등록 2005-12-26 19:37수정 2005-12-26 19:37

겨울철새인 독수리(천연기념물 제243호)들이 떼지어 겨울을 보내는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장단반도 민통선 안 지역에서 26일 오전 먹이를 찾아나선 고라니 한 마리가 독수리 무리 옆을 지나가고 있다. 한국조류보호협회 등 동물보호 단체와 지역 주민들은 사냥 능력이 없어 죽은 동물을 주로 먹는 ‘자연의 청소부’ 독수리들이 계속되는 추위와 눈으로 먹이가 부족해 죽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정기적으로 이곳에서 먹이를 주고 있다. 파주/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겨울철새인 독수리(천연기념물 제243호)들이 떼지어 겨울을 보내는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장단반도 민통선 안 지역에서 26일 오전 먹이를 찾아나선 고라니 한 마리가 독수리 무리 옆을 지나가고 있다. 한국조류보호협회 등 동물보호 단체와 지역 주민들은 사냥 능력이 없어 죽은 동물을 주로 먹는 ‘자연의 청소부’ 독수리들이 계속되는 추위와 눈으로 먹이가 부족해 죽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정기적으로 이곳에서 먹이를 주고 있다. 파주/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겨울철새인 독수리(천연기념물 제243호)들이 떼지어 겨울을 보내는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장단반도 민통선 안 지역에서 26일 오전 먹이를 찾아나선 고라니 한 마리가 독수리 무리 옆을 지나가고 있다. 한국조류보호협회 등 동물보호 단체와 지역 주민들은 사냥 능력이 없어 죽은 동물을 주로 먹는 ‘자연의 청소부’ 독수리들이 계속되는 추위와 눈으로 먹이가 부족해 죽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정기적으로 이곳에서 먹이를 주고 있다.

파주/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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