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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애인

눈은 안보이지만 목소리는 ‘꾀꼬리’

등록 2006-10-18 21:43

서울맹학교 6학년 곽미소양 동요프로서 최우수상
시각장애인 어린이가 동요 프로그램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18일 KBS에 따르면, 서울맹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시각장애인 곽미소 양이 최근 진행된 KBS 1TV 동요프로그램 ’누가누가 잘하나’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곽 양은 매주 10팀이 출연, 이 중 3팀이 최종 결선에 올라 최우수상을 놓고 겨루는 이 프로그램에서 ‘달님 주머니’를 불러 최종 결선에 오른 후 ‘동그란 거울’로 1등을 차지했다. 특히 그는 이날 노래뿐만 아니라 ‘노래의 날개 위에’를 플루트로 연주해 방청객의 박수를 받았다. 방송은 20일 오후 5시15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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