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생리의학상’ 미국 데이비드 줄리어스와 아뎀 파타푸티언
“고추를 먹으면 왜 아프고 뜨거울까”…온도와 촉각 수용체 발견해
“고추를 먹으면 왜 아프고 뜨거울까”…온도와 촉각 수용체 발견해

데이비드 줄리어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학 교수가 4일(현지시각) 노벨생리의학상 수상 뒤 학교에서 동료와 제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학 제공/ 로이터 연합뉴스

로저 니콜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학 교수(왼쪽)가 4일(현지시각) 노벨생리의학상 수상한 데이비드 줄리어스 교수를 축하하고 있다. 니콜 교수는 1989년 줄리어스 교수를 채용한 연구위원회의 책임자였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학 제공/ 로이터 연합뉴스

데이비드 줄리어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학 교수가 4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 월넛 크릭의 자택 부엌에서 노벨생리의학상 수상 소식을 들은 뒤 아들 필립과 포옹하고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학 제공/ 로이터 연합뉴스

데이비드 줄리어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학 교수가 4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 월넛 크릭 자택에서 같은 학교 동료 교수이기도 한 아내 홀리 잉그레이엄과 함께 노벨생리의학상 수상 축하 메시지를 확인하며 미소짓고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학 제공/ 로이터 연합뉴스

아뎀 파타푸티언 미국 스크립스연구소 교수가 4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라호이아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어 노벨생리의학상 수상 소감을 밝히며 웃고 있다. 스크립스연구소 제공 영상 갈무리 EPA 연합뉴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가 4일(현지시각) 스톡홀름에서 올해의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를 발표하면서 이들의 사진과 연구 분야를 스크린에 비추고 있다. 데이비드 줄리어스(스크린 왼쪽 위 사진)와 아뎀 파타푸티언(오른쪽 위) 등 미국인 2명은 온도와 압력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체내 수용체를 발견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스톡홀름/EPA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