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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확진자 104일 만에 1만명대…전주 대비 7292명 적어

등록 2022-05-16 10:02수정 2022-05-16 11:31

신규 확진자 1만3296명
전주 월요일 대비 7292명↓
위중증 345명·사망 35명
15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이다. 연합뉴스
15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이다. 연합뉴스

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명대로 집계됐다. 유행 규모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지난 2월1일 이후 104일 만에 1만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만3296명(국내 발생 1만3268명, 해외유입 28명)이라고 밝혔다. 10일부터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4만9923명→4만3913명→3만5886명→3만5898명→3만2451명→2만9581명→2만5434명→1만3296명이다. 1주간 하루 약 3만2928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35명 신고됐다. 80살 이상이 18명(51.43%)으로 가장 많았고, 70대 9명, 60대 3명, 50대 2명, 40대 2명 등이다. 20대 확진자도 1명 늘어나며, 누적 20대 사망자는 58명이 됐다. 누적 사망자는 2만3744명이며, 치명률은 0.13%다.

자가호흡이 어려워 인공호흡기 등으로 격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345명으로, 전날(338명)보다 7명 늘었다. 10일부터 이날까지 7일째 300명대로 확인되고 있다.

코로나19 병상은 전체 2만1926개다. 병상별 가동률은 위중증 병상 18.3%, 준-중증 병상 23.0%, 중등증 병상 13.1% 등이다. 이날 기준 재택치료자는 20만2715명이다. 전날(22만885명)보다 1만8170명 적다. 이 중 집중관리군은 1만4631명이다.

장현은 기자 mix@hani.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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