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보건교육위원회, 한국학교보건교육연구회가 연 ‘건강한 몸, 좋은 교육을 위한 교육공동체 건강캠페인’ 출범식이 21일 오전 서울 세종로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려, 안양 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이 패스트푸드, 탄산음료의 유해성을 알리는 글자띠를 펼쳐 보이고 있다. 한국교총은 이번달까지 50개교를 선정해 학생 5만명을 대상으로 건강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건강교육 자료를 나눠줄 예정이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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