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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기온차 심한 가을엔 새벽운동 조심

등록 2006-10-24 19:08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생활습관 질환이 있는 사람을 비롯해 건강한 이도 운동이 필요한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다만 가을에는 일교차가 심하고, 아침에 기온이 낮으면서 공기 오염 물질의 농도가 높아지는 만큼 주의할 점이 많다. 김수현 고려의대 가정의학과 교수는 “가을철에는 너무 이른 시간에 운동을 시작하는 것은 오히려 뇌졸중, 급성 심근 경색증이 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며 “40살 이상이거나 관절염이 있는 경우에는 수영이나 오후 3~4시 정도의 자전거 타기 등이 좋다”고 말했다. 어쩔 수 없이 아침에만 시간이 나서 이때 운동을 한다면 충분한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김양중 의료전문기자 himtra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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