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연수원과 한겨레신문사 휴센터가 우리 사회에 건강한 힐링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손을 잡았다. 한국문화연수원과 휴센터는 3일 오후 충남 공주 태화산에 위치한 연수원에서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식을 하고, 앞으로 연수원 시설 일부를 한겨레 휴센터 전용공간으로 만들기로 했다. 전용공간은 40여명에게 명상 등을 교육할 수 있는 교육관과 50여명이 숙박할 수 있는 숙박동으로 이뤄져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우달(사진 오른쪽) 한겨레신문사 전략사업본부장과 초격(왼쪽) 연수원장이 참석했다. 문의 (02)710-0743(한겨레신문사 휴사업부), (041)841-5050(한국문화연수원)
김양중 기자 himtra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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