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입국한 시에라리온 국적인 남아가 검역과정에서 고열 증상이 있어 에볼라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받고 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8일 오후 4시 40분께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시에라리온 국적인 남아(17개월)가 검역 과정에서 38.3도의 고열이 있는 것으로 확인돼 곧바로 격리 조치한 뒤 확진 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양중 의료전문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