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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포토] 설악에 핀 첫 얼음꽃

등록 2014-10-14 20:22

14일 오전 강원도 속초시 국립공원 설악산 중청대피소 일대의 수목에 ‘상고대’(나무나 풀에 내려 눈처럼 된 서리)가 내려 앉아 있다. 설악산의 상고대는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관측됐다. 지난 7일 설악산에서는 올가을 첫 서리와 첫 얼음이 관측됐다. 이날 오전 6시 설악산 대청봉의 기온은 영하 1도까지 떨어졌다. 철원, 화천, 양구, 평창에는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14일 오전 강원도 속초시 국립공원 설악산 중청대피소 일대의 수목에 ‘상고대’(나무나 풀에 내려 눈처럼 된 서리)가 내려 앉아 있다. 설악산의 상고대는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관측됐다. 지난 7일 설악산에서는 올가을 첫 서리와 첫 얼음이 관측됐다. 이날 오전 6시 설악산 대청봉의 기온은 영하 1도까지 떨어졌다. 철원, 화천, 양구, 평창에는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14일 오전 강원도 속초시 국립공원 설악산 중청대피소 일대의 수목에 ‘상고대’(나무나 풀에 내려 눈처럼 된 서리)가 내려 앉아 있다. 설악산의 상고대는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관측됐다. 지난 7일 설악산에서는 올가을 첫 서리와 첫 얼음이 관측됐다. 이날 오전 6시 설악산 대청봉의 기온은 영하 1도까지 떨어졌다. 철원, 화천, 양구, 평창에는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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